1982년 제1차 충청남도 종합계획 수립 이래 최초로 도민이 도 종합계획 수립에 직접 참여한 공론화 방식의 도민참여단 회의가 제4차 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됐다.충남도는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4차 충청남도 종합계획(2021∼2040) 도민참여단’ 4차 회의를 열고, 비전 및 과제를 공유했다.기존에는 도 종합계획 수립 시 연구기관에서 계획을 입안하면 주민공청회를 거쳐 결정하는 방식으로 추진했으나 이번에는 입안 단계부터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도민 참여형 계획을 기본 방향으로 설정해 추진하고 있다.도는 지난 1월 각계 도민을 대표하는
홍성군은 지난 2017년 기준 15세 이상 39세 미만 청년인구 증가세 등 각종 청년 통계 지표가 도내 상위권을 점유하며 경쟁력 있는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군은 충청남도 통계관에서 2017년 기준으로 장성한 2018년 충청남도 청년 통계 보고서를 종합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군은 2017년 청년의 순이동 수에서 460여 명이 증가하며 도내 천안, 아산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또 군의 현재 청년 인구수는 3만 875명으로 전체 인구 10만 3048명 대비 30%를 차지하고 있어 도내 6위를 점유 중이